대보건설,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대보건설,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9.28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9월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구현을 목표로 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의 3대 핵심 분야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보건설은 2017년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 집중근무 시간 제도 △ 탄력근무제 △ 문화회식 활성화 운영 등의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가정이 안정돼야 업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일 ·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과 다양한 복지제도 지원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