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학 사장 “전직원 모든 역량집중” 당부
한전원자력연료 김기학 사장은 최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한전원자력연료의 제2창업을 선언했다.
특히 김 사장은 “제3공장 및 제2 튜브공장 착공 등 향후 30년의 성장동력과 회사의 역사를 좌우할 중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1980년대 처음으로 원자력연료를 생산하던 비장한 각오와 철저한 준비로 대역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시무식 후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하는 것으로 새해를 스타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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