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종합대상] (주)고덕종합건설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종합대상] (주)고덕종합건설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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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품질 최고기업… 건축명품 선도한다
‘정성을 다하는 기업’ 모토 실천… 고객만족 극대화 만전
건축·토목·주택건설 다방면 완벽 시공 자랑
경영진 강력 솔선수범… 윤리경영체계 강화 눈길
대표이사 회장 나기선.

친환경 건축, 정보화 건축, 하이테크 건축으로 대한민국 건축 명품화를 이끌고 있는 (주)고덕종합건설(회장 나기선)이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성을 다하는 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는 고덕종합건설은 1993년 2월 설립, 건축공사업과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한 이후 주택건설사업, 소방공사업, 전기공사업, 조경공사업 등 다방면의 면허를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의 기틀을 다져왔다.

대표적으로 건축사업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나라키움 서대문 세무서개발 사업건축공사’와 경기도청의 ‘해양안전체험관 건립공사’, LH공사의 ‘부천옥길 A-4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등이 있다.

토목사업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 제1공구 조성공사’와 해양수산부의 ‘부산북항재개발사업 배후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 남북2축 도로 건설공사 1단계’ 등의 공사를 수주하며 그 명성을 현재도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와 업계로부터 성실시공을 인정받아 수여한 ‘건설의 날’ 산업포장, 국토부장관 및 공정거래위원장, 서울시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국방부와 조달청, LH공사로부터도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지속 실력을 입증하는 중이다.

최근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가운데, 고덕종합건설의 현장 안전 기여도 역시 빛을 보고 있다. 최고 품질의 재료만으로 시공한다는 ‘품질향상’, 고객과 직원의 사고 예방이 최우선인 ‘안전사고 예방’, 일정 시간 안에 효율적 시공을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 시스템’을 목표로 뛰고 있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

윤리경영도 빼놓을 수 없다. 고덕종합건설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하는 지속 성장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2011년부터 윤리규범을 제정하고 윤리경영 전파교육과 시스템 구축 등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기선 회장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튼튼한 명품을 만들기 위해 장인정신의 혼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 품질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의 미래 지향적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 힘 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