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BEST ONE](주)진보이엔씨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BEST ONE](주)진보이엔씨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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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보수보강기술 최강자 ‘우뚝’
문제의 현장, 진보이엔씨 기술력으로 완벽처리

김 덕 기 사장
김 덕 기 사장

(주)진보이엔씨(사장 김덕기)가 ‘2020 제15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항만기술부문 최고기업에게 주는 ‘BEST ONE’에 선정되는 명예를 차지했다.

진보이엔씨는 보수보강공사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보링크라우팅 전문기업이다.

특히 항만 보수보강 사업에서 기존 유사 공법과 비교, 탁월한 보강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분야 단연 톱을 달리고 있는 업체다.

진보이엔씨는 3년이라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항만보수보강에 주력해 온 전문인력이 현장을 책임지고 있어 부실로 드러난 현장이든지 지리적으로 까다로운 곳에는 늘 진보이엔씨가 골치아픈 문제거리를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일례로 지난해 9월 준공됐던 부산 영도크루즈 전용부두 확장공사가 대표적이다. 길이 360m․폭 15m 3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 사업은 40cm의 연약지반 침하가 나타나면서 관계자들을 긴장시켰으나 진보이엔씨가 해결사로 나섰다.

김덕기 사장은 "“지리적 특성을 감안한 보강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로 판단된다”며 “진보가 갖고 있는 공법과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원상복구는 물론 완벽한 보수보강을 마무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덕기 사장은 “자연을 대할 때에는 오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항만, 철도 등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적재적소에 맞는 보수보강 공법이 절대적이지요. 늘~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가겠습니다”고 경영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