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BEST ONE](주)스틸코리아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BEST ONE](주)스틸코리아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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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설교량 기술 ‘최고’… 기술혁신 ‘아이콘’
ATOM공법·장지간 교량공법 등 자랑… 업계 발전 견인

장 훈 대표이사
장 훈 대표이사

국내 가설교량 선도기업 (주)스틸코리아(대표이사 장 훈)이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가설교량부문 ‘BEST ONE’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틸코리아는 장지간 가설교량(STRONG BEAM), 긴급복구교량(SPEED BRDGE) 및 기둥없는 주차장(HYBRID ATOM), STRONG 복공판 전문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장지간 가설교량 및 장지간 철골, 철구조물 분야 업계 선두 기업으로 업계 기술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스틸코리아는 회사 설립이래 가설교량 시장에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ATOM공법과 이를 이어가는 차세대 장지간 교량공법을 꾸준히 연구 개발, 기술력 우위의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장지간 가설교량은 단순 H빔을 소재로 한 국내 가설교량 시장의 공법이 지닌 문제점, 경제적 비용과 시간적 손실, 10m마다 교각을 설치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30m~50m 지장간으로 늘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장지간 공법이다. 이는 가설교량 시장에서 혁명에 가까운 신규 공법으로 스틸코리아의 공법이 적용되는 현장마다 공사기간을 3분의 2 단축, 공사비 30%이상 절감이라는 효과를 창출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 국가기술경쟁력우수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기업으로 인정 받았을 뿐만아니라 우수특허기술 50개 기업선정(특허청)과 성장 잠재력 높은 벤처기업에 선정(서울지방중소기업청)되며 건설기술개발 우위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주력사업인 가설교량 분야에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304호로 지정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세계발명협회 회장상을 비롯해 서울벤처대상 최우수상, 산자부장관, 국토부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및 산업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