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창호기술 보유… 글로벌 기업 성장한다
ECO단열 커튼월 녹색기술 인증… 해외수출 확대 총력

세계적 창호기술을 보유한 (주)글로윈스(회장 박영배)가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건축자재부문 ‘BEST ON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윈스는 글로벌 창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량 저감하는 동시에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2013년 연구개발 전담부서 신설 등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윈스는 ▲창호 시스템의 단열과 안전기능을 구비한 프레임 구조 ▲시스템 창호의 단열구조 ▲창문과 창틀에 단열 구조를 구비한 시스템 창호 ▲강도보강 및 단열 강화형 커튼월의 구조 ▲현장조립 및 정밀시공을 위한 유니트 커튼월의 결합고조 등 3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달청 우수제품과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우수기술등급(T3) 인증과 녹색기술과 녹색제품인증, ISO9001, KS마크,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받는 등 품질 경영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성, 고단열 제품인 글로윈스의 ‘뉴에코 이중단열커튼월’은 열관률 1등급 0.789[W/(㎡·K)]과 기밀등급 1등급, 0.798[W/(㎡·K)], 0.998[W/(㎡·K)]의 환경마크인증 26품목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윈스는 관공서, 오피스건물, 공공주택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이끌며 연간 약 2,000억원 수요이상 규모의 창호시장에 조달청과 국방재정관리단, 지방자치단체 등에 납품·시공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글로윈스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년 전 에티오피아에 10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몽골에 30만달러 수출 등 올해 1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