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6·17부동산 규제 피하며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로 관심↑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6·17부동산 규제 피하며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로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7.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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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6·17 부동산 규제가 연일 화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는 이달 HSSI(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69.1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0.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서울은 특히 30.3포인트가 하락해 타 지역 대비 큰 수치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확대, 갭 투자 방지를 위한 전세자금대출 제한 강화, 1년 이상 실 거주 요건 부과 및 3개월 이내 전입 의무화 등이 있으며 대부분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 담겨있다.

이에 광주, 이천 등의 비규제 지역의 부동산 매매 및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새로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 즉, ‘아파텔’의 경우에는 주택청약통장, 유주택제한, 대출규제, 중도금이자, 전매제한 등이 없어 청약 등급이 낮은 신혼부부나 2030 젊은 세대의 내집마련에 용이하며, 이미 주택이 있는 경우에도 자신의 명의로 부동산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7월 1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견본주택이 그랜드 오픈한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1개동을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 규제를 피해 청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자차로 약 20분이면 월미도에 방문 가능한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59평형, 전 세대 4Bay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 및 채광 면적이 우수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37층의 경우 바다가 훤히 보이는 낭만적인 오션뷰를 만끽할수도 있다.

또한, 단지 1,2층에는 미용실, 식당, 편의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입점될 예정이며, 롯데팩토리 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쇼핑센터와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로 먼 곳까지 나갈 필요 없이 단지 주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교통입지도 좋다. 인천항과 능해 IC가 바로 앞에 있으며, 수인선, 인천국제공항 등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출장이 잦거나 서울 근교에 직장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돼 있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입지, 생활 인프라, 교통 등의 환경이 우수해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5일부터 청약 접수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