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조망 누리는 명품아파트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주목
남한강 조망 누리는 명품아파트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주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7.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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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주거편의 시스템·고객 선택형 설계 등 ‘장점’
양평 휴번빌 리버파크 어반 투시도.
양평 휴번빌 리버파크 어반 투시도.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활발한 공급이 예정되는 와중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수요자들이 주거환경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증거다.

과거 수도권의 아파트는 서울 접근성이 좋지 않아, 상품성보다는 출퇴근에 영향을 주는 입지만을 내세워 분양했다. 하지만 최근엔 수도권 외곽도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전원생활을 꿈꾸는 은퇴자까지 다양한 수요자를 겨냥할 수 있는 고급 아파트로 승부를 걸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여주시에 분양한 '여주역금호어울림베르티스'는 최상층에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조망 효과를 극대화하고 특화설계, 편의시설 등에 신경 써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단지는 5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2.86대 1로 여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수도권 중에서도 양평의 도시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창대지구, 공흥·양근지구, 다문지구, 빈양지구, 삼산지구 등으로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이들과 차별화된 단지가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일신건영이 공급하는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 고급화 전략이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7월 분양 예정인 이 단지는 '창대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 양평읍 창대2지구(창대리 52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로 구성된다.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남한강 조망권을 독점한다는 점이다. 양근천과 가까워 남한강뷰를 한 눈에 만끽할 수 있고, 단지 앞 2만3,000㎡ 규모의 수변공원과 148.4㎢의 자전거길이 들어서며, 양평생활체육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일신건영의 첨단 설계가 도입돼 최고급 아파트에서 남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휴먼빌의 loT 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CCTV 등의 설계가 마련된다. 친환경 벽지와 페인트를 사용해 환경적인 부분도 신경 썼고, 드레스룸 등 혁신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팬트리와 알파룸 중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선택형 설계도 도입한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 양평역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양평역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한강뷰 프리미엄을 내세운 단지들은 화려한 외관과 고급 상품설계를 통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한다"면서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남한강 조망권을 독점했고, 상품성도 뛰어나 양평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위치하며, 7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같은 견본주택에서 오픈할 계획인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