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순 시설안전공단 부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강부순 시설안전공단 부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7.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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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순 부이사장(왼쪽)이 공단 직원과 함께 복지센터 외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강부순 부이사장(왼쪽)이 공단 직원과 함께 복지센터 외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강부순 부이사장은 2일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이해 공단이 점검하고 있는 노후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진단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 부이사장이 방문한 현장은 전남 순천시에 있는 실버사랑노인복지센터로, 준공된 지 47년이 지난 노후노유자 시설로 분류되어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 포함된 곳이다.

복지센터 내·외부 상태를 살핀 강 부이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공단 녹색건축실 직원들에게 “연세 높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6월10일부터 1개월 동안 진행되는 금년도 국가안전대진과 관련하여 공단은 6월 말 현재 발전소, 댐, 광역상수도, 노후노유자 건축물 등 전국 55개소 시설물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