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혁신과제 및 현안 등 공유
정순귀 이사장 “국민안전 강화․코로나19 대응 등 역할 수행 만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일자리 창출․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관리원은 서울 서초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전국 18개 지역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가치 실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안전 및 환경 ▲균등한 기회와 사회통합 ▲청렴 및 윤리경영 등 추진방안 및 전사적인 업무수행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

관리원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취약계층 안전마스크 기부, 임금반납 기부, 자발적인 건설기계 방역서비스 시행 등 국민이 체감하는 건설기계안전종합전문기관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관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 제고를 위한 건설기계 종합 전문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