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새해 첫 현안점검조정회의 개최… 현안 집중 논의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새해 첫 현안점검조정회의 개최… 현안 집중 논의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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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부 경영평가․미수검 건설기계 대응 등 현안논의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6일 올 첫 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주재하고 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6일 올 첫 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주재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난해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올 정부 경영평가 대응, 미수검 건설기계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올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관리원은 6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이사장 주재로 새해 첫 ‘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올 한해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관리원이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 층 강화된 2019년 경영평가 대응전략과 법률개정, 사회적 가치창출 계획, 미수검 건설기계 대응방안, 교육원 및 연구소 설립 등에 대한 주요현안이 집중 점검됐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현재 관리원은 여러 가지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매주 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중요 현안은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리원은 매주 월요일 임원 및 본부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