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 위한 쌀 ‘당박사쌀’ 출시 ‘화제’
당뇨인 위한 쌀 ‘당박사쌀’ 출시 ‘화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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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쌀에 미네랄 ‘크롬’․천연식물 ‘여주열매’ 혼합

당뇨인 ‘희소식’․일반인 당뇨병 예방 기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당뇨인을 위한 쌀 ‘당박사쌀’이 출시, 당뇨인들에게 희소식을 주고 있다.

‘당박사쌀’은 국내외 학술자료에서 당조절이 입증된 미네랄 ‘크롬’과 천연식물인 ‘여주열매’를 주요성분으로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재배된 쌀에 혼합해 만든 쌀식품이다.

‘당박사쌀’의 주성분 중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인 인슐린의 보조인자로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주고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보고된 필수 미네랄이고 천연식물 ‘여주열매’는 간에서 포당이 연소하는 것을 돕고 당분이 체내에서 재합성 되는 것을 막아 줌으로써 혈당수치를 낮춰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고된 물질이다.

‘당박사쌀’은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던 (주)골드애플코리아가 오랜 연구 끝에 탄생시킨 바이오 제품으로 당뇨환자들에게 희소식일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은 당뇨병 예방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당박사쌀’은 5kg 포장을 패키지로 온라인 마켓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골든애플코리아는 국내 시장 뿐만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향후 즉석밥을 비롯 당뇨인을 위한 안심 먹거리 제품을 개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