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 우뚝섰다
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 우뚝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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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류센터 프로젝트 수주 19건 ‘쾌거’

투자수요 트렌드 빠르게 읽어내는 안목․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등
2020년 축적된 기술력 바탕 다양한 분야서 한 단계 도약 총력

삼우씨엠이 올해 물류센터 개발사업에서 승승장구, 성과를 창출하며 이분야 최고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삼우씨엠이 수행한 ‘CJ양지로지스틱스’ 전경.
삼우씨엠이 올해 물류센터 개발사업에서 승승장구, 성과를 창출하며 이분야 최고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삼우씨엠이 수행한 ‘CJ양지로지스틱스’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는 2019년 시대적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 왕성한 물류센터용역 수주활동을 펼치며 물류센터 개발사업 최강자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는 ‘당일·새벽배송’이 일상이 될 정도로 신속한 배송속도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면서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거점 확보, 효율적 운영, 속도경쟁 우위선점을 노리고자 하는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삼우씨엠은 부동산 개발사업부서 내에 물류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조직을 운영해 CM·PM, 설계, 물리실사(DD), 독립기술자문(IE) 용역을 수행,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삼우씨엠의 물류센터 수주 건수는 19건(추가·변경계약 제외)으로 집계된다. ▲영종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곤지암 신대지구 물류단지 ▲애경 공주물류센터 ▲반월 스마트로지스퀘어를 포함한 CM·PM용역 10건, ▲광주 JWL물류센터 ▲용인 백암 물류센터 ▲진해 두동 물류센터 등 물리실사·독립기술자문 용역 등 9건이다. 또한 삼우씨엠은 올해 초 ▲도미노피자 용인백암 물류센터 ▲CJ양지로지스틱스 등 2건의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2019년 삼우씨엠 물류센터 개발분야의 눈에 띄는 성장세는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수요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안목과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라며 “2020년에는 삼우씨엠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정진해 나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