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추석 이웃사랑 기부나눔 실천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추석 이웃사랑 기부나눔 실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9.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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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재욱) K-eco나누미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일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전달과  물품기부로 이웃사랑 기부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봉사단 K-eco나누미봉사단은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과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1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공단 임재욱 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K-eco나누미봉사단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된 천미만미 기금(월 급여 지급시 천원 또는 만원 이하 우수리 적립금)과 적립된 봉사단 기금(매월 5천원 이하 적립금)으로 매년 사회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은 물론 문화관람권 기부 등의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