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역세권 입지·개발호재 프리미엄 갖춘 ‘운서역 반도유보라’ 인기
반도건설, 역세권 입지·개발호재 프리미엄 갖춘 ‘운서역 반도유보라’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7.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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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만족도 높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 23~25일 계약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운서역 반도유보라 단지모형을 살펴보는 견본주택 내방객.
운서역 반도유보라 단지모형을 살펴보는 견본주택 내방객.

반도건설이 분양중인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실수요 위주의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세권에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공항철도 운서역세권의 입지와 고객맞춤 설계, 지역 최초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공지능 IOT), 단지 내 켄셉 상업시설 등이 적용됐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에 달한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에 영종지역 부동산 시장이 일제히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사업은 여의도(332만㎡) 면적의 부지에 2022년까지 골프장·호텔·쇼핑몰을 개발하는 2조원대 민자사업으로, 1만8천명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단지,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단지,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차별화된 단지 설계도 강점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상업시설 분리를 통한 판상형 설계로 4bay(일부세대 제외) 구조를 갖춰 개방감이 느껴진다.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약 77%의 전용률로 조성돼 실사용 면적이 넓다. 대형 위주였던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83~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을 구성했으며,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또한 무상으로 제공되는 미세먼지 시스템에 만족도가 높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모든 동과 세대 내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각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정화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에 책정됐으며,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조건으로 공급도니다. 오는 23~25일 정당계약에 이어 27일 잔여세대 선착순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