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강남·판교·분당생활권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 29일 무순위 청약
한화건설, 강남·판교·분당생활권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 29일 무순위 청약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5.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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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 도보 10분 거리… 일부 부적격, 계약포기 물량 대상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29일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무순위 청약은 아파트 청약 1,2순위와 예비당첨자 추첨까지 모두 끝난 뒤 부적격 및 계약포기 물량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청약통장, 청약신청금 등이 필요 없어 최근 신규분양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최근 무순위 청약접수에 실수요자 관심도 대폭 확대되어 있는 상황에 강남, 판교, 분당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용이하고, 판교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무순위 청약 접수에 대한 관심도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좋다. 녹색건축 인증과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축물 인증을 받아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했으며, 국내 내진 설계 기준에 부합 6.0~6.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대는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전용면적 74㎡의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했으며, 전용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무순위 공급일정은 5월 29일(수)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6월 4일(화) 당첨자 발표, 6월 5일(수)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