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해변 영화제…신해철, 강산에 등 유명 가수 공연도
현대카드는 30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해변영화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가 선사하는 한여름밤의 추억’으로 명명된 이번 해변영화제는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부터 총 15편의 인기 영화가 상영된다.
현대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전에는 신해철, 강산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우리나라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경포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