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디자인 활성화... 공공건축물 머릿돌 설계자 이름 기록
우수.신진 건축가 발굴-건축문화 크게 제고 일익
서울시가 건축물의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서울형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 건축가 우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울시는 건축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립되는 공공건축물 머릿돌에 설계자 이름을 기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제도 도입으로 우수.신진 건축가 발굴은 물론 건축문화를 크게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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