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는 이야기이다
올바른 세컨샷 스윙은 팔로우스루 균형 유지해야 
골프에는 철학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라운드하는 동안 에피소드가 있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샷이 안 될 경우 정확한 판단으로 결정 내려야 할 때는 철학이 표현되고 조마조마 어렵게 또는 기쁘게 그린에 온이 된 볼을 홀에 넣을 때의 기분은 즐거움이다.
라운드 중 버디를 기록한 다음 바로 진행되는 드라이버의 미스샷 세컨샷의 난조… 정신줄 놓아 버린 흔들리는 퍼터… 이러다 트리플 보기.
이런 경우는 더멀리 보내려다 힘이 들어가 타이밍이 놓혀진 드라이버 해결방법은 어차피 욕심과 힘은 들어갔고 백스윙 탑에서 가슴선 유지하고 궤도대로 준비한 스윙 그대로 휘두른다면 공은 똑바로 멀리 나간다.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 세컨의 해결 방안은…
이럴때 플레이어는 “왜 이렇게 공이 안맞지!” 라며 당황스러워 하며 임팩트 동작에서 팔뻗기에만 신경을 쓰게 된다.
이때의 방법은 스윙 궤도의 어깨와 가슴선을 유지하고 왼팔 뚝에 힘을 살짝줘서 백스윙에서 내려칠 때의 힘과 스피드를 받쳐주면서 임팩트 후 팔로우스루에서 왼쪽이 열리며 클럽이 잘 빠져 나가게 해줘야 한다.
왼쪽 팔이 잘 빠져나가면서 팔로우스루가 균형을 유지하며 무너지지 않게 되면서 올바른 세컨샷 스윙을 하게 된다.
골프의 매력은 운동과 대화를 함께하며 소통이 단순하게 잘 전달되는 장점이 있고 좋은 관계 형성과 건강을 지키게 된다.
◈ TIP ｜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은 꾸준한 운동에 있습니다!
■ 민란정 프로는 minranjung@hanmail.net/@ranjung0227
△동서울대 레저스포츠학과 골프 전공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 지도자 3급 자격증 취득
△1998-2001.5 청학 골프레인지(신사동) 골프 티칭
△2001.5- 現 논현 골프레인지(논현동) 골프 티칭
△2007-2008 골프 포위만 잡지 골프 티칭 레슨 연재
△2009 KPGA협회, 골프잡지, 골프스윙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