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재(57) 前 K-water 부사장이 12일 경인아라뱃길의 관리를 위해 설립된 (주)워터웨이플러스의 초대사장으로 취임한다.이 사장은 지난 1980년 K-water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으로 재임한 뒤 2010년 8월 퇴임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