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www.cmpm.or.kr)가 CM전문가 모집에 나섰다.

CM간사회에 의뢰한 전문가 모집의뢰는 K엔지니어링을 비롯 4개 회사가 의뢰해 왔다.

다음은 각 기업별 구인 조건이다.

K엔지니어링은 부산권에서 근무가능한 토목공무․공정 등 CM요원(50세 미만)을 모집한다.

GH민자회사는 김포근처 근무 가능한 외국기술인관리(기술직, 영어능통, 대기업수준)자를 요구하고 있다.(45세미만)

S엔지니어링은 두바이발주처에서 근무할 조경분야 Cost Management 가능한 인력을 모집한다.

S 엔지니어링 역시 두바이발주처에서 근무할 Cost Management 총괄관리자(QS) 구인에 나섰다.(65세미만)

구직을 원하는 CM 전문가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외국 근무자 영문이력서 추가)를 간사회(jhyoon@cmpm.or.kr)에 송부하면 된다.

한편 CM간사회는 해외진출 중소기업DB구축과 프리렌서 DB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CM간사회는 국내외 공공발주처기관 및 건설회사에서 해외경험이 많은 프리랜서의 소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프리랜서 등록을 활성화해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해외 발주처에서 간사회에 건실한 한국 중소건설업체의 추천의뢰에 따라 중소건설사들에 대해 DB를 구축,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