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CM 발전위한 노력 본격화
LH, CM 발전위한 노력 본격화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0.11.1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MP협의회, LH지회 정기모임 갖고 발전방향 모색


엄익준 회장 “LH 프로젝트 CM 확대 일익” 기대

CMP협의회는 최근 LH지회 정기모임을 갖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CM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한국기술사회 CMP협의회(회장 엄익준)는 최근 LH지회 정기모임을 분당구 구미동 소재 중식당 베이징에서 갖고 향후 CM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제는 물론 정보 공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엄익준 CMP협의회 회장을 비롯 김동인 CMP협의회 LH지회장(LH 산업단지처장), 김종섭 부회장(LH 건설관리처건설기획팀 부장), 김영빈 총무(LH 도시재생설계처도시재생설계2팀 차장) 등 임원, 회원 16명이 참석해 최근 CM 경향과 LH공사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CMP협의회 LH지회는 CM발전을 위한 정기모임을 지속적으로 실시, 회원 간 친목 도모를 강화하는 것 뿐만아니라 CM과 관련 새로운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엄익준 CMP협의회장은 “올해 CMP협의회는 국방부지회, LH지회, 대구경북지회를 개설하고 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에서의 CM 발전 및 CM자격자들의 역할 증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LH지회의 활발한 활동이 LH 프로젝트의 CM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엄 회장은 “CMP협의회는 연내 SH지회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 뿐만아니라 전남광주지회 등 호남지역에서의 CM 활동 강화를 위한 지회 발족을 준비하는 등 지역별, 기관별 지회 확대로 CM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