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IDM/김용한 대표
■(주)IDM/김용한 대표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0.10.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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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엔지니어링 시대 선도

최고 기술 보유 토목 BIM 컨설팅 독보적
두바이 교량 수행 등 국내외 '토탈 프로바이더'


김용한 대표
(주)IDM(대표 김용한)은 국내외 3차원 엔지니어링을 선도하는 토탈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다.

IDM은 지난 2008년 국내 및 해외 토목 엔지니어링과 프로그램 개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술자들이 기존 토목설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3차원 엔지니어링 시대를 열기 위해 설립한 전문 업체이다.

김용한 대표를 포함해 공학박사 3명, 토목구조기술사 1명외 15년 이상의 설계 경력을 자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이 회사는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IT기술을 융합한 3차원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철도, 댐, 단지, 항만 등 국내는 물론 아부다비, 두바이,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현지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도로, 구조, 수자원 등 턴키설계와 국내외 시공엔지니어링, 토목 BIM 컨설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IDM은 시공엔지니어링 분야에 BIM기법의 일부인 DMU(Digital Mock-Up)등을 이용해 가시설 및 샵드로잉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국내에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이 회사는 엔지니어링 사업분야에서 새만금사업 동진 5공구, 영산강 3공구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 보현상댐 건설공사,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등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두바이 교량 30개소 및 도로의 시공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현재 아부다비 알샬람 지하차도 등 해외 실적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토목분야 BIM컨설팅으로 국내 물론 해외에서도 톱 랭킹에 들 정도로 싱가폴 C921 3차원 공정관리, Al Salam Street 본선 구조물 등 많은 프로젝트를 완료 또는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IDM은 현재 BIM설계를 이용한 설계 적정성 검토, 시공성 사전 검토, 장비운영, 3차원공정관리 및 안전관리 등 토목공종 전분에 걸쳐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 회사는 적극 해외에 진출해 해외 사업 분야 비중을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국내 최고 건설IT 전문 기업 성장하기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한 대표는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BIM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설계, 스마트 엔지니어링이 가능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우리나라의 첨단 건설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