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화순 백신 및 오창 공장 성공 CM 수행 바탕 수주 이어져

(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최근 (주)녹십자 오창공장 내 체육관 및 라커시설 신축공사의 CM 및 감리용역사업을 수주, 본격 수행에 나섰다.  

 

 

이번 용역사업은 녹십자 오창공장 내 위치한 연면적 2,665㎡, 지상 1층 규모의 철골조 신축사업에 따른 것으로, 전인CM은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건립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프로젝트는 전인CM이 앞서 수행한 녹십자 화순 백신공장과 오창공장의 CM 및 감리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함께 현재 수행중인 화순BCG공장과 중앙연구소의 CM 및 감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인CM의 기술력은 물론 서비스 정신이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화순 백신공장 사업의 CM 성공수행은 독감백신을 직접 생산하게 돼 우리나라가 세계 12번째 독감백신 자급자족국가로의 도약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오창공장에서의 사업수행으로 미국 FDA와 유럽 EMEA 기준의 우수약품제조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의약품 공장으로 혈액분획체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유전자 재조합체제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라인과 이를 연계한 실험실 및 통합물류센터를 갖추고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일조했다.

전인CM은 현재 진향하고 있는 화순BCG 공장, 중앙연구솨 함께 오창공장내 체육관 및 라커시설 신축공사에서도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건축물 건립에 만전, 고객만족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하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