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새 이사장 3명으로 압축
시설안전공단 새 이사장 3명으로 압축
  • 편집국
  • 승인 2010.08.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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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김영의 ,이권상…기술, 인사,행정 3박자 갖춘 인물 선택해야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공모 1차 심사 결과 3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추천위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달 20일 이사장 응모 마감 후 10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 김경수(국토해양부 국립지리원장), 김영의(전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사업단장), 이권상(국민권익위원회 상임고문 등 3명이 27일 면접을 마치고 최종 보고됐다고 밝혔다.

최종 이사장 낙점은 이 대통령 휴가가 끝난 후 총리, 장관 등 개각이후 확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현재 시설안전공단은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이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똑바로 이해하고 인사, 행정, 기술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인물 , 특히 내부사정을 잘 아는 인물이 적격이라는 게 객관적인 시각이다.

[국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