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부문] (주)평화
[설비부문] (주)평화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0.07.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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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조달청장' 표창

기술력 앞세워 배관산업 선도한다

파이프 산업 새로운 시장 개척 업계 주목
이사아권 최고 경쟁력 국가산업 발전 기여

      이 종 호 회장
‘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조달청 설비 부문을 수상(주)평화(회장 이종호/www.ppinet.co.kr)는 국내 유일의 종합PVC관 생산업체로 지난 34년간 PVC파이프 및 이음관의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회사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2040방음관과 스핀파이프, DRF이음관, 초고층 빌딩용 DH배수관 등을 개발, 파이프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종호 회장은 “우리 회사는 배관 산업의 6개 전 분야인 오배수관과 오배수 이음관, 상수도관, 상수도 이음관, 하수도관, 하수도 이음관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PVC관 생산업체”라며 “상수도관과 하수도관은 단일 생산하는 동종업체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차별화가 예상되는만큼 PVC 배관 분야의 절대적 1위 기업으로 자리를 굳 히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총 1,500종에 달하는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도 80%의 공정자동화율과 20%의 공정반자동화, 공정별 생산성을 향상시켜 아시아권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국가산업발전에 많은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