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부문] (주)닛시트로닉스
[건축부문] (주)닛시트로닉스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0.07.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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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조달청장' 표창

에코라이프 실현 옥외조명 리딩컴퍼니

품질.안전 확보 '목재 조명' 이목집중
국내 빠른 성장세 바탕 세계시장 진출

   신 현 범 대표이사
자연과 인간, 환경을 모토로 국내에서 드물게 목재로 조명을 만들고 있는 (주)닛시트로닉스(대표이사 신현범)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최한 ‘제9회 조명설계디자인대전’에서 옥외조명부문 대상을 받은 조명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자연과 인간, 환경을 모토로 국내에서 드물게 목재로 조명을 만들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 국토일보가 주최하는 ‘제 5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조달청 표창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현범 대표는 “기존제품과는 다르게 목재를 이용해 조명제품에 적용함으로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이 수상의 배경이 된것 같다”며 “현재까지 북서울 꿈의 숲과 광화문 KT사옥 등 430개를 공급했는데 태양광목재 LED가로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있는 듯 없는 듯,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조명업계에서 외길을 걸어온 신대표는 ‘에코라이프(Eco Life)’라는 컨셉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신대표는 “제품의 컨셉과 디자인, 품질에 대해 자신하기 때문에 LH가 짓는 아파트에 적용되면 입주민들한테 호응이 올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예쁜 디자인과 색깔의 다양성, 기술력을 통해 친환경 목재 조명을 지속적으로 생산함은 물론 해외 수출로 세계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