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해상조망권 ‘신영 웅천지웰’ 입주
국내최고 해상조망권 ‘신영 웅천지웰’ 입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0.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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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핸디캡 불구 초기분양률 90% 기록

신영 웅천지웰 아파트 전경.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1천84가구

(주)신영(정춘보 회장)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신영 웅천지웰’ 아파트 1,084가구가 7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83~114㎡로 12~15층 20개동 규모이다.

지난 2008년 6월에 분양한 ‘신영 웅천지웰’은 지방이라는 핸디캡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해상조망권, 관광도시의 휴양시설인프라 등 탁월한 입지조건을 인정받아 초기분양률 90%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관광레저기능과 주거·교육·환경 등 편익 시설이 함께 들어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됐고, 단지 앞으로 한려수도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장도·망마산·고락산 일대에 문화예술공원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휴양도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춰가고 있다.

또 2012년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KTX 여수노선 개통, 여수공항의 확장 등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됐다.

신영 강정순 상무는 “신영 웅천지웰은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과 KTX 개통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접근성이 높아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며 “특히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최근에는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수도권 수요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