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래프팅’상품, 코레일 5개 주요역에서 공동판매
‘한탄강 래프팅’상품, 코레일 5개 주요역에서 공동판매
  • 편집국
  • 승인 2010.06.1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철원군과 올 여름 “열차타고 떠나는 한탄강 래프팅” 당일, 1박2일 여행상품 출시하고 및 판매는 코레일 주요역(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수원역, 영등포역)에서 공동판매 한다고 밝혔다.

한탄강래프팅 상품은 6월~8월까지 운영하고, 한탄강 래프팅 코스, 서바이벌 코스, 산악바이크 코스 이며,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 깎아지르는 듯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국내 래프팅 장소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특이한 형상의 해골바위, 선녀탕, 쥐바위, 탱크바위 등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탄강 래프팅 코스는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의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당일, 래프팅패키지, 1박2일) 3가지 코스로 서울역에서 동두천까지 이동,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한탄강래프팅 체험을 즐긴다. 요금 29,000~60,000원으로 래프팅비용,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서바이벌 코스 매주 토요일 6월26일부터 출발, 당일, 1박2일 상품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쟁 놀이로서 한탄강 절벽과 어우러진 야외 전술게임을 즐길수 있다. 서바이벌 체험비,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이며, 요금 34,000~65,000원 이다.

산악바이크 코스는 거침없고 스릴 넘치는 4륜 바이크만의 매력의 산악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산악바이크 체험비,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왕복열차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요금 39,000원 이다.

1박2일 코스는 한탄강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바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를 자랑하는 한탄강에서 각각의 체험을 즐기고 난 후 펜션에서 무한 제공되는 숯불 바베큐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요금 60,000원~ 65,000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길기연) 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열차를 이용한 오감만족 여행인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며 “국내 젊은이들이 열차를 이용한 여행을 즐기는데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혀 철도연계 여행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여행상품 문의는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 www.korailtravel.com), 서울역 여행센타 3149-3333, 청량리역 여행센타 913-1788, 용산역 여행센타 3780-5555, 영등포역 여행센타 2678-7723, 수원역 여행센타 031-250-6229로 확인하면 된다.

출처: 코레일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