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의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하고 있는 빈곤가정을 선정해 집수리를 해 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공사는 지난해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에 동참해 성금전달 및 임직원들의 집수리 자원봉사활동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집수리 대상이 선정되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채익 사장은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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