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완성자동차외형복원
업체탐방- 완성자동차외형복원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0.05.2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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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고객만족 정신으로 호평´

▲ 조영수 사장이 광택작업을 하고 있다.
자동차 외형복원의 달인, 조영수 사장의 자동차 복원의 기술 
 
자동차 외형복원은 자동차가 외부적 충돌이나 접촉으로 인해 자동차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 섬세하고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출고된 자동차의 완전한 상태에 가깝도록 재생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이런가운데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그리고 투철한 고객만족 정신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완성자동차외형복원’이 그곳. 조영수 사장은 KBS 2TV에 출연해 자동차 외형복원의 달인으로 선정돼 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현재 자동차 광택과 유리막 코팅, 범퍼복원, 덴트복원, 판금과 부분도장, 보험수리는 물론 실내크리닝과 흠집제거, 썬팅 등 자동차 외형복원과 관련된 모든 일을 조사장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성실하게 자동차 복원을 해주고 있다.

조사장은 기아자동차에서 20여년를 근무한 베테랑 자동차 외형복원 전문가로 부서진차와 찌그러진차를 새차처럼 복원,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몇몇 안되는 이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조사장은 “광택작업은 도장중의 결함부위나 또는 광택이 부족한 도막 면을 광택과 왁스작업을 통해 신차같은 외관 창조와 함께 먼지와 잔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오랫동안 잘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광택작업으로 표면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에서는 자동차 출고 후 약 1년이 지나면 광도가 60도 이하로 떨어지고 3년 정도 지나면 평균 40도 정도로 광택이 거의 사라진다”며 “자동차가 제 모습을 내기 위해서는 평균 60~70도 이상의 광도를 유지해야 외관상 보기도 좋고 또한 페인트의 산화현상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외형복원의 전문가로 매스컴을 타면서 자동차외형복원 전문가로 인정받은 조사장은 “요즘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장이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100%로 만족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와함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서비스 정신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조사장은 고객들이 문의사항은 물론 콜서비스로 고객들이 요청시 현장을 방문해 상담해주고 직접 자신이 고객의 차를 몰고 사업장으로 입고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조사장은 “최근 우리나라도 온난화로 인한 대기오염과 산성비때문에 국내 자동차 같은 경우도 출고한 지 6~7년이면 재 도장을 해줘야 한다”며 “특히 비가많이 올때는 자동차의 오염도가 심해지는만큼 더욱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장마철 등 여름철에는 표면을 깎아내는 광택은 가능한 삼가하고 코팅제로 자주 관리해 줘야 표면이 신차처럼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이 조사장의 말이다.

조사장은 “크고 작은 자동차 사고가 일어났을때 고객들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달려갈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외형복원의 달인으로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만큼 보다좋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2-809-1691 www.완성자동차.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