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2030 '多多인싸' 패키지 출시···아이폰XS 증정 이벤트 '덤'
대명호텔앤리조트, 2030 '多多인싸' 패키지 출시···아이폰XS 증정 이벤트 '덤'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1.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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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가볍게 훌쩍 떠나는 청춘 여행···친구들과 인생샷 찍으며 추억 만들기 '제격'

▲ 대명호텔앤리조트가 2030 청년층의합리적인 겨울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다인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샤인빌 정원에 설치된 다다인싸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중인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가 학업, 취업 등으로 지친 청춘들을 다독여줄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럭셔리 리조트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친구들과 인생샷을 찍으며 추억도 만들수 있는 겨울시즌 최고의 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2030세대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떠날 수 있는 ‘다다인싸(多多인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판매하는 '다다인싸 패키지'는 취업난 등으로 지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기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없는 청춘들의 현실을 고려한 눈높이 맞춤형 상품들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다다인싸 패키지 구성을 보면 ▲객실 1박 ▲워터파크 40% 할인 ▲인생샷 토퍼 등 실용적인 혜택들로 구성됐다. 친구들과 인생샷을 남기고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구성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럭셔리한 리조트를 특별 우대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춘들을 위해 VVIP 리조트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가수 청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진 대명 샤인빌 리조트도 이번 캠페인에 참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교통편 걱정 없이도 여행을 쉽게 다녀올 수 있도록 서울에서 리조트까지 직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많은 친구들과 떠날 수 있도록 객실 정원도 확대했다.

정원이 5명이였던 객실에 8명까지 입실할 수 있도록 조치 했다. 추가 3명의 침구류 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12만3,000원부터다. 8명이 이용하면 1인당 약 2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럭셔리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셈이다. 참고로 요금은 리조트 및 시즌에 따라 변동되며, 패키지와 셔틀버스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대포샷(대명리조트 포토존 인생샷)’도 진행돼 눈길을 끈다. 다다인싸 패키지 상품으로 이용 가능한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대명 샤인빌 리조트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대포샷’ ‘#대명리조트’ ‘#다다인싸’ ‘#핵인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좋아요’가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첨해 매월 아이폰XS 64GB(1명)과 에어팟(5명)을 증정한다. 선정은 이달 31일, 내달 28일, 오는 4월 1일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당첨자는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