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제품 앞세워 국내 최고기업 ‘우뚝’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최첨단 제품 개발·도로 안전 주력

CCTV 카메라 및 VMS·영상감지시스템·지능형 도로교통시스템 보안제어 장치 등 ISO 표준인증

국내 고속도로 전광판 및 차량인식장치·CCTV 등 영상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매진

소울테크(주)(대표이사 송민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차량감지시스템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소울테크는 전략적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철도 및 고속도로의 전광판, 차량인식장치, CCTV 등 장치들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영상통합관리시스템 STMS(SOULTECH Management System) 구축기업으로 광전송장비 등 안전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소울테크는 호남고속철 광영상전송장비 제조구매 설치를 통해 철도 안전운행에 기여하고 있다.

또 소울테크의 자동감지시스템은 터널 및 도로상에서 영상으로 감지된 물체에 대한 특성을 파악, 추적해 사고발생을 알려주는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다각적인 영상처리기법을 적용할 경우, 주행 중에 정지하거나 역주행 또는 비상 정차 등과 같은 도로상 위험요소를 파악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제표준기구인 ISO로부터 CCTV 카메라, VMS, 영상감지시스템, 지능형 도로교통시스템의 보안제어 장치, 방송시스템, 안개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의 설계, 개발, 제조 및 설치 등 정보통신공사의 시공 및 유지보수 내용으로 ISO 9001-2015 표준인증을 받았다.

2017년에는 GS인증으로 영상통합관리서버 및 영상식차량검지시스템, 조달청 새싹기업 지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영상식 차량검지시스템인 VDS(Vehicle Detection System)를 개발하는 데 성공, 도로 관리에 최적화된 최고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소울테크는 우수한 기술 확보에 힘입어 회사 설립 5년째에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소울테크는 전략적 보안 솔루션(Strategy Security Solutions) 업체로서의 위상 강화는 물론, 건설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울테크 송민호 대표이사는 “국내 고속도로의 전광판, 차량인식장치, CCTV 등에서 자사 장치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영상통합관리 시스템 STMS(SOULTECH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는 게 꿈”이라며 “전 임직원들의 이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울테크(주)는 국내에서 관련 분야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시장에서도 기술로 승부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