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7일까지 원서 접수···수습기간 3개월 이후 지원직 정식 임용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지원직(무기계약직)을 최초로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보 보호 ▲교통시설정비 ▲교통정보 제보 접수 등이다. 채용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늘(17일)부터 이달 27일 18시까지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 뒤 근무평가를 거쳐 지원직으로 정식 임용된다.
한편 공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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