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심권 위치․학군 프리미엄․친환경 주거환경 ‘관심 집중’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 무이자 지원․발코니 무상확장 등 파격 조건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은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데에서 생긴 말이다. 최근에도 주택시장을 선택할 때 교육환경은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수요자들은 명문학군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많다.
또한 우수한 학군 주변 아파트들은 교육열이 높은 수요층이 꾸준히 유입되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아도 가격 하락 우려가 적고, 학군 프리미엄으로 높은 시세를 유지하게 된다.
그 중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개발하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가 명문학군을 품고 있고 인근 주택 공급량 또한 적어 희소성이 높아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32-5외 2필지 일대에 전용면적 49㎡~150㎡,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총 829세대 규모이다. 이 중 49㎡ 2세대, 59㎡ 26세대, 84㎡ 213세대, 99㎡ 5세대, 112㎡ 1세대, 130㎡ 8세대, 150㎡ 2세대 총 257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오는 2018년 8월 입주예정이다.
단지의 특징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섬세한 단지 조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 약 1,650㎡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라운지, 주민카페, 다목적 홀을 갖추고 있다.
용적률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렸다. 단지 내에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컨셉을 살려 조성했다.
또한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리하다.
쿼드러플역세권(2, 3, 7, 9호선)에 입지해 있고 고속버스터미널역, 사평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다.
이와함께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최상위권인 원명초교, 서원초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3대 명문대 진학률이 최상위권인 반포고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반포동 명문학원가와도 가깝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반포동 학원가는 대치동 학원가만큼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어 단지 인근에서 학교 및 학원교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구립 반포도서관,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 미술관, 멀티플렉스 등 최적의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아니라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친환경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무이자)지원, 옵션 무상변경혜택(일부세대제외), 발코니 무상확장, 계약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지급 등 특별 조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2-5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2-810-7408>
하종숙 기자 hjs@ikld.k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