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춘수)가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지난 16~18일 실시하며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에 힘을 실었다.

윤리경영 대면교육은 바람직한 윤리 문화를 조성하고 공사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LX 본사·부속기관·지역본부 단위로 매해 시행되는 행사다.

LX전북지역본부는 올해 총 3회차에 걸쳐 관내 권역별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추진했다.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윤리경영 대면교육은 LX 임원 초청 ‘윤리경영특강’을 비롯해 ▲4대폭력 예방교육 ▲청렴교육 ▲갑질예방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박춘수 LX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 스스로 윤리적 기준을 되돌아보고,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