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 파티오 구조로 실용성 높인 51평형 특별 기획상품 ‘한글51-07’ 모델 출시
한글주택, 파티오 구조로 실용성 높인 51평형 특별 기획상품 ‘한글51-07’ 모델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5.06.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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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평 외단열 철근콘크리트주택 3억9천700만원 출시
평형 및 내부 설계 변경 가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국내 유일 콘크리트 주택 전문 시공사 한글주택(사장 곽승권)이 7월 기획상품으로 실용성과 가격합리성을 모두 갖춘 단독주택 모델 ‘한글51-07’을 공개했다.

총 건축 면적은 약 167.86㎡(약 51평)로, 1층 105.90㎡(32.03평), 2층 61.98㎡(18.75평)로 구성됐다. 51평 외단열 철근콘크리트 주택이 3억9,700만원(VAT포함)으로 3.3㎡당 700만원대 가격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인 ‘한글51-07’은 파티오(중정)구조를 중심에 둔 독창적인 평면설계로 실내 어느 공간에서도 외부와의 자연스러운 시선 연결이 가능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반적인 단독주택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내부 개방감과 심리적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매력이다.

이번 모델은 층간 동선을 명확하게 분리한 2층 중심 구조로, 거실, 주방, 식당 등 공용 공간과 침실, 욕실 공간의 기능적 분리가 탁월하며, 각 방 사이의 간섭을 줄이는 배치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설계가 구현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글주택 고유의 모던한 콘셉트를 반영해, 거실의 간접조명과 오픈 스페이스로 구성된 내부 구조가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행사 기간 내에 계약 시, 기본 사양이었던 LX하우시스 강마루 바닥마감재를 LX하우시스 에디톤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한글주택 김동욱 건축매니저는 “이번 기획형 상품은 품질과 사용성,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실속형 콘크리트 주택”이라며, “파티오구조로 인해 실용성은 높이면서 가격은 낮추는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글51-07은 한글주택의 표준화된 공법으로 시공돼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외관, 내부 설계를 변경할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