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업무 효율화 위해 협력 강화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성지사(지사장 강문형)는 어제(17일)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적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X홍성지사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적업무 개선방향과 토지행정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적측량 업무의 정확도 향상, 협업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해소, 민원 대응 체계의 효율화 등 협업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문형 LX홍성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