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 개최…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강화 만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 개최…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강화 만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5.06.13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사고예방지원 방안 집중 논의
한동민 원장 “신규사업 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 더욱 강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3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회의 전경.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3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회의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한동민/이하 안전관리원)은 6월 13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하고 검사 품질 제고 등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착수 내용을 공유하고, 검사업무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추진(신규사업) ▲미수검 건설기계 저감 및 관리 방안 ▲입고검사 예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전관리원 한동민 원장은 “건설기계 사고조사와 예방지원사업을 신규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확보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원장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입고검사 예약제가 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