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사고예방지원 방안 집중 논의
한동민 원장 “신규사업 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 더욱 강화”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한동민/이하 안전관리원)은 6월 13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하고 검사 품질 제고 등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착수 내용을 공유하고, 검사업무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추진(신규사업) ▲미수검 건설기계 저감 및 관리 방안 ▲입고검사 예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전관리원 한동민 원장은 “건설기계 사고조사와 예방지원사업을 신규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확보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원장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입고검사 예약제가 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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