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 84㎡~230㎡ 총 99가구 규모
합리적인 전세금액으로 임대… 즉시입주 가능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 가입, 전세보증금 보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 분양한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회사보유분을 합리적인 전세가로 임대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84㎡A·B형 각 20가구 ▲107㎡ 35가구 ▲163㎡A·B형 각 11가구 ▲226㎡P형 1가구 ▲230㎡P형 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163㎡ 이상 평형과 펜트하우스 타입은 5.8m 천장 높이의 복층 구조로, 세대 내 공간 분리가 뛰어난 ‘2층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에는 주방·욕실·거실에 통창이 적용돼 개방감, 채광, 조망이 탁월하며 전 세대 광폭 ‘대면형 주방’ 설계를 통해 가족 간 소통 중심의 생활을 제안한다. 단지는 금남로 스카이라인을 선도할 25층 높이로 조성돼 광주의 도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세대 내에는 10인치 음성인식 월패드가 설치돼 있으며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조회 가능하다. 원패스시스템도 적용돼 공동현관을 비밀번호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단지에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 적외선 감지기, 차량 통제 시스템 등 첨단 보안 설비가 구축됐고, 단열 강화 설계와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에너지 절감 및 결로 차단 효과까지 고려됐다.
안전시스템과 에너지절감시스템도 적용됐다. 차량 통제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무단침입을 막고,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고 최하층에는 적외선 감지기도 설치됐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설계로 에너지 낭비를 막고 결로 발생도 차단하며, 세대 및 단지에는 고효율 LED 조명기구가 적용됐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전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승강기도 각 동 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지하주차장은 유효 층고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도 진입 가능하며,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입주민들이 손님맞이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고급스럽게 조성됐다. 3층 필로티 공간에는 ▲바베큐 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 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등이 설치됐고, 13층에는 고품격 실내 골프연습장 2개소, 25층 최상층에는 옥상 테라스 가든이 마련돼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현재 전세 계약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한신공영은 회사보유분에 대해 합리적인 전세금으로 임대를 진행 중이며, 전세보증금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돼 100%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권 설정도 가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광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다양한 평형구성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전세가격 책정으로 인해 신혼부부 및 중·대형 평형 수요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현재 일부 세대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 관련 문의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