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지 조건을 따지는 실수요자에게 교육환경은 여전히 최우선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초등학교와의 거리, 통학 여건, 단지 내 학습 환경 등은 자녀 교육을 위한 실거주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단지가 바로 평택 화양지구에 공급 중인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다.
단지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매우 인접한 위치에 들어서 입주 이후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가장 민감하게 고려하는 통학 여건에서 '초품아' 입지로 평가되는 셈이다. 특히 대단지 규모에서 확보된 단지 내 보행 동선과 맞물려 안심 통학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학부모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교육 인프라는 단지 외부에서도 뒷받침된다. 인근에는 안중도서관, 영어 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교육·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자녀가 방과 후 학습 및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향후 중심상업지구가 활성화되면 다양한 학원 및 학습시설 입점도 기대된다.
단지는 총 851세대로 조성되는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74㎡, 84㎡, 122㎡로 구성된다. 일부 평형은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납 특화 공간도 제공돼 실용성이 높다. 여기에 작은도서관, 키즈룸,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라, 자녀를 키우는 가족 단위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교통 여건도 자녀 통학과 학원 이동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차량 5분 내외 거리에는 서해선 안중역이 개통돼 운행 중이며, 향후 평택선과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확장이 본격화되면 학원 중심지 접근성 등 생활권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분양가 측면에서도 실거주자에게 부담이 덜한 편이다. 최근 수년간 평택의 아파트 분양가는 꾸준히 상승 중인데 2024년 기준 3.3㎡당 평균 1,547만원을 기록하며 2년새 약 200만원이 상승했다. 일부 원도심 단지는 1,900만원을 초과한 사례도 있다. 여기에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향후 공급 단지의 분양가는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계약금 1차 500만 원 정액제, 계약금 페이백,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등 실수요자 부담을 줄이는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집중하려는 가정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될 수 있다.
청약 없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실거주 수요 유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교육환경과 주거 여건,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고려한 단지로, 실수요자라면 지금이 적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원(홈플러스 평택안중점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