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메시지 ‘침대=과학’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형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기획
궤도·허성범이 참여해 수면 상식 강연
사연 Q&A, 매트리스 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인플루언서 허성범과 함께한 이색 숙면 솔루션 토크쇼 ‘숙면 연구쇼’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달 에이스스퀘어 청담점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침대=과학’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토크쇼는 두 MC와 참가자 간의 소통을 중심에 둔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수면 상식 강연, 참가자 사연 Q&A, 매트리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NS를 통해 사전 모집된 실제 사연이 현장에서 소개돼 공감대를 더했다.
1부에서는 ‘수면과 침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크로노타입 개념부터 낮잠의 생산성, 스마트폰 사용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양한 수면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침대 안전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에이스침대가 자체 운영 중인 라돈 측정실과 화학 실험실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 후에는 체험존에서 다양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며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찾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수면 균형과 마음 챙김’을 키워드로, 불면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팁과 심리적 위로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흐릿한 직장인,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부모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생각을 외부에 저장하는 루틴’, ‘감정 구조화’와 같은 생활 속 실천법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오픈채팅을 통해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실시간 소통이 이뤄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토크쇼 중간에는 수면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펼쳐졌다. 에어팟, 마사지기, 쿨링 패드, 도서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 참가자는 “일방향적인 강연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를 실제로 누워보고 비교해볼 수 있어 체감이 확실히 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숙면 토크쇼’는 에이스침대가 추진 중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에이스침대는 디지털 캠페인, TV CF,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침대=과학’이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으며, 침대에 대한 인식을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궤도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시리즈 ‘숙면 보존의 법칙’을 선보였다. 궤도가 괴짜 과학자로 등장하는 해당 시리즈는 ‘수면 가속도의 법칙’, ‘자용 잘자용 법칙’, ‘표면잠력 현상’ 등 총 3편이 공개됐으며, 이번 숙면 연구쇼도 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에이스침대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두 MC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수면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와 경험을 통해, 침대 선택의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