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어제(20일) 임직원 청렴 M(Movie).T(Teaching)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렴도 제고와 인권경영, 윤리문화 확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공사의 청렴경영 전략 중 하나로 ▲청렴영화(Movie)상영 ‘청렴시네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초빙 반부패청렴교육(Teaching)을 개최, 영화 관람과 청렴교육을 통한 임직원의 인권의식 함양 및 청렴 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렴영화 상영은 공사 상당홀에서 청렴·윤리 관련 영화를 감상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소통형 콘텐츠로 구성돼 세대간 이해력증진 및 소통강화, 갑질 예방 등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청렴교육(Teaching)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및 사례에 대한 집중교육을 통한 반부패 의식을 함양시키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반부패 청렴경영을 위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민의 호응 속에서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청렴영화 상영 및 반부패 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 활동을 통해 청렴 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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