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5.04.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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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안중역, KTX 직결까지 예정돼 미래가치 기대감 高高

우수한 입지에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 '주목'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6년 서해선 완전 개통과 함께 KTX-이음이 운행될 예정으로, 서울역 및 천안·대전 등 주요 도시와의 연결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실제 평택시는 동평택의 중심 지제역 수혜의 학습효과를 경험한 지역이기도 하다. 평택지제역은고속철도(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2014년 착공 이후 지역 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부동산R114랩스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이 자리한 지제동의 3.3㎡당 매매가격은 2,235만원을 기록, 평택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에 따라, 안중역이 품은 교통호재도 추후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특히,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역 이용이 수월한 것을 물론, 평택 화양지구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경기 평택시 서쪽 현덕면 화양리 일대에 조성 중인 평택 화양지구는 약 279만㎡ 규모로, 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발 부지다. 이곳은 공공청사, 상업시설, 학군,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부지 내에 자리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의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포승·현덕지구에서는 국제무역항 평택항과 연결되는 대형 물류 클러스터가 개발 중이며, 자동차 클러스터와 첨단 산업단지 조성도 병행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의 통근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의 시공사 동문건설은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한 점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하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코니 확장비를 10% 제공하는 혜택도 적용하여 경제적 조건을 강화했다.

단지는 4Bay 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알파룸과 일부 세대의 서해 조망권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첨단 스마트 홈 시스템과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 클린에어 지하주차장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평택시는 KTX직결에 더해 신안산선, GTX-C노선 등 다양한 호재 예정돼 추후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현재 분양가격 상승률을 봤을 때, 지금이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