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설계 도입… 프리미엄 주거공간 선보여

최근 GTX-B 노선 착공이 가시화되며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도시 남양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도시의 잠재력과 단지 자체의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남양주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접근성이라는 매력을 동시에 지닌 도시로, 최근 탈서울 현상과 맞물려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 확충과 다양한 개발 호재는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GTX-B 노선 개통 예정은 남양주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남양주의 발전 가능성 속에 두산건설이 평내호평역 인근에 초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 상봉역까지 약 25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 호평택지지구는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같은 대형 상업시설과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사릉천, 천마산, 백봉산, 약대울 체육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30년 개원 예정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는 의료 접근성 향상은 물론,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지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또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스마트홈 플랫폼 서비스인 ‘홈닉 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인치 스마트 미러 월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타입으로 총 548세대를 공급하여 수요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라는 도시가 가진 성장 가능성과 단지 자체의 뛰어난 경쟁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실패할 수 없는’ 성공적인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며 “N49는 남양주 주거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주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