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첫 이케아 매장 ‘이케아 강동점’ 오픈 기념
4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전 채널서 혜택 제공
4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전 채널서 혜택 제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17일 이케아 강동점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무료 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홈퍼니싱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한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원격 쇼핑 서비스 ‘헤이(Hej) 전화 주문’ 등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문을 여는 이케아 강동점은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케아 매장이다.
이케아의 상징과도 같은 단독 대형 매장 형태의 ‘블루박스(blue box)’를 벗어나 도심 쇼핑몰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지상 1층, 2층에 걸쳐 조성되며,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까이에서 영감 가득한 이케아 홈퍼니싱을 만나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5번째로 선보이는 이케아 매장인 이케아 강동점 오픈을 이케아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이케아 강동점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닮은 집을 꾸미고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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