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접 통해 이마트 20명·CJ푸드빌 60명 등 80명 채용 계획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서울고용노동청은 내일(25일)까지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취업 On 라운지)에서 이마트와 CJ푸드빌을 위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고용노동청은 매주 수요일 ‘일자리수요데이(설來임)’라는 이름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용청은 이마트 채용행사를 개최, 행사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의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진열원 직무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통해 2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일(25일)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CJ푸드빌의 채용 정보와 근무 환경, 복리후생 등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태성 서울고용노동청 청장은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설來임)’를 통해 구직자들이 우수한 기업과 직접 만나 취업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