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앞세워 기후기술 시대, 새바람... 글로벌 친환경 창호제조 최고기업 도약”
미래는 녹색기술 넘어 RE100, CF100 기후기술시대
통합형 창호 커튼월 및 시스템창·Sun Flower 세계시장 진출

“바야흐로 세계는 RE100(Renewable Electricty)과 CF100(carbon free 무탄소) 녹색기술 시대를 넘어 기후기술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기후환경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그 파장이 지대하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미래는 기후기술시대라고 이처럼 강조한 박영배 ㈜ 글로윈스 회장은 혁신적 친환경 창호재 개발공급에 평생을 바쳐온 창호 제품, 제조 분야의 만능 발명기술자로 통한다.
㈜글로윈스는 국토교통부장관상장, 환경부장관상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조달청장표창, 중소기업진흥공단표창, 한국환경기술원장 표창 경기도지사표창, 남양주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선정 및 조달우수제품 지정서, 녹색기술, 녹색제품 인증서를 받았으며 수 십여종의 각종 특허 및 인증서 등을 받은 업체로 탄소중립 시대에 절대 필요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플랫폼(solar window panel system), 건물 일체형 태양광 에너지 발전장치 BIPV 전용 통합형 창호 커튼월 및 시스템 창 ‘Sun Flowe’ 제품을 조달청 우수제품 및 일반 공동주택에 공급, 기후기술 시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가 그야말로 환경재앙으로부터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와 기업 모두가 일색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대책을 세우고 글로벌 켐페인 실천을 추진하는 가운데 박영배 회장도 이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으로 발전하여 건물별 신 재생에너지를 자랍할 수 있는 BIPV 전용통합형 창호커튼월 및 시스템창 ‘sun flower’ 친환경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친환경 정책의 큰 근간을 보면 RE100과 CF100이라는 두 단어인데 큰 차이는 원전의 포함 여부이다. CF100은 현실적으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RE100 달성이 쉽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각국에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개념이다.
향후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구매하거나 자가생산 조달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인 글로벌 국제캠페인 때문에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여념이 없는 실정이다.
RE100은 2014년 영국의 비영리 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CDP(탄소 정보공개프로젝트)와 협력해 시작했으며 2024년 전 세계 34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현대차그룹4개사,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화 등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 지구적으로 2010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5%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0년 10월28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 있고 올해부터는 민간건축물 1,000 제곱미터, 공동주택 500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에 제로에너지(ZEB) 건축물 인증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Re100과 함께 CF100(cf100 free무탄소)은 재생에너지에서 범위를 넓혀 무탄소 에너지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전부를 충당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RE100에 가입한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원자력 발전의 경우 안전성 문제와 폐기물 처리문제 등으로 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CF100에서는 원전을 포함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이 좁고 지형상 태양광이나 풍력 에너지 시설 장비 설치가 쉽지 않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하이닉스, 한화 등 대기업 들은 발 빠르게 국토가 넓은 미국 등에 대체 에너지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50년 이후 글로벌 국제 시장에 수출하려면 당연히 기업체가 직접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했다는 증명서 즉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가 있어야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토면적이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미래 생존 전략은 오직 수출뿐 인 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대기업이 아닌 중견 회사인 ㈜글로위스 박영배 회장과 대표이사인 김미숙 부부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고 RE100 실천 전도사로 본격 발 벗고 나서 화제의 기업가 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창호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생산하는 ㈜ 글로윈스는 올해 창업 28년을 맞아 회사제품 명칭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플랫폼(solar window panal system)으로 정하고 상표등록도 출원했다.
박영배 회장은 2050 탄소중립 시대의 올해 주력제품으로 태양광 발전기능을 갖춘 ‘BIPV전용 통합형 창호 시스템’ 신제품인 Sun Flower’ 제품을 야심작으로 꼽았는데 이 제품은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평가 때 중요시하는 단열, 창호, 기밀 성능 등 패시브 요소와 태양광 신에너지 요소 등 두 가지 에너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국의 유명 에너지업체인 트리나솔라사와 사우디, 몽골, EU 등 외국회사들이 줄지어 MOU 체결을 희망하고 회사를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조달청을 통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본격 납품할 예정이어서 “㈜글로윈스의 발 빠른 기후기술 대응책이 세계 속의 친환경 창호제조 최고의 회사로 곧 우뚝 설 것”이라고 박영배 회장은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