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오늘(1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5년 2차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채용은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체험형 인턴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건축 1, 사무 1), 공무직 1명(사무 1), 기간제 1명(전문분야5급), 체험형 인턴 10명으로 총 14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연간 총 40명)으로 대폭 늘려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사회적응 사다리 역할을 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구조화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함께할 패기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채용이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고 새로운 앞날을 개척하는 데 작지만 큰 디딤돌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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