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새학기엔 바라고!, 꿈꾸고!’ 책가방 꾸러미 선물
동서발전, ‘새학기엔 바라고!, 꿈꾸고!’ 책가방 꾸러미 선물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5.02.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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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에게 책가방·필기구 지원
동서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새학기 입학 선물 꾸러미 전달식'에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가운데 오른쪽), 황재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가운데 왼쪽)과 동서발전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새학기 입학 선물 꾸러미 전달식'에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가운데 오른쪽), 황재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가운데 왼쪽)과 동서발전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24일 오후 1시 30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들에게 새학기 책가방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돌봄 문화 실천을 위해 방학을 맞이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밑반찬 및 특식을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지역 아동들을 적극 지원하며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